신생아 때 바구니 카시트를 쓰다가 유아용 카시트는 후기를 찾아보니 브라이텍스가 가장 좋더라구요.
그래서 듀얼픽스2 회전이 되는 것으로 잘 썼는데요.
아이가 두 돌이 넘어가면서부터 유아용 카시트가 너무 작게 느껴져서 이제 한 단계 높은 것으로 갈아타야겠다 싶어 열심히 찾아보았습니다.
역시나 브라이텍스가 후기가 좋아서 주니어 카시트도 키드픽스3M을 골랐습니다.
한 달 꽉 채워서 아이 평소에 등하원도 시키고 주말에 자주 놀러다니면서 충분히 쓰다가 후기 적어봅니다.
몇 가지 특징을 적어보면서
손쉬운 설치과 관리
기존의 듀얼픽스2가 회전형이다보니깐 꽤 무게가 무거운 제품이었습니다.
키드픽스3의 경우 상대적으로 가벼워서 설치가 간편했습니다.
isofix가 있어서 단단하게 고정이 가능하구요.
필요하다면 손쉽게 탈착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관리를 하기도 상대적으로 무척 쉬었어요.
안전벨트르 걸 수 있는 상단 고리
위에 보면 안전벨트를 걸 수 있는 고리가 달려 있어서
여기에서 벨트만 주욱 눌러 늘려주면 되니 무척 손수비습니다.
다만 저희 집 차의 안전벨트 버클이 바닥에 고정된 형태라 안전벨트를 끼는 것이
처음에는 어렵다고 느껴졌는데 조금 익숙해지면 괜찮더라구요.
아이가 편안해해요
일단 가장 큰 게 아이가 편안해할까였는데
처음에 듀얼픽스2 적응 잘 하던 아이가 키드픽스3 M도 잘 적응하더라구요.
그래서 태워보니 잘 앉아있고 불편해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역시나 브라이텍스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