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외출이 어렵고, 출산 전에 유아용품 매장을 나가보긴 했으나,
오르빗 제품은 보지 못하고 왔었어요.
신생아와 함께 외출은 더욱 쉽지 않은 시기라 엄청 검색하고 찾아보고 결정했어요.
오르빗으로 결정한 이유는 아기를 태운 상태에서 양대면이 쉽게 가능한 부분이 컸어요.
관람 모드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나중에 시기가 좋아지고
아가도 좀 더 크면 놀이공원같은 곳에서 좋겠더라구요.
시트가 높아, 식당이나 카페에서도 좋을 것 같구요.
정말 고르고 골라 구입했지만, 실물을 보지 못하고 구입한거라 걱정했는데,
받아보니, 일단 너무 이뻐서 대만족~!
색상 고르는데도 결정장애라 엄청 고민했는데, 로즈 프레임에 블랙으로 했더니,
고급져보이면서, 프레임이 포인트도 되고 정말 이쁘더라구요.
아직 외출을 하지 못해 집에서 적응도 시킬 겸 태워봤는데,
원래 자세는 맘마 먹을 때 말곤, 싫어하고, 세워서 안아주는 걸 좋아하는 아가인데, 편한지 잘 있더라구요.
얼른 유모차 타고 외출하고 싶어요~^^
사은품으로 사계절커버, 바퀴커버, 일회용 젖병 챙겨주셔서 감사하구요.
편하게~ 예쁘게~ 잘 쓸게요.^^